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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6-03-05 04: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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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GW 초거대 AI 데이터센터 도전
MWC서 글로벌 기업과 맞손'현장 조립형' 방식 기술 개발기간 단축·효율 최적화 노려◆ MWC ◆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운데)가 MWC26 현장에서 전시를 둘러보고 있다. SK텔레콤1GW급 초거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 구축을 예고한 SK텔레콤이 글로벌 파트너 및 국내 기업들과 손잡고 AI DC 구축 효율화와 구조 혁신을 위한 총력전에 나선다.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구축 기간과 비용을 줄이는 한편 차세대 연결 기술을 도입해 고질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 비효율 문제까지 해결한다는 구상이다.SK텔레콤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MWC26'에서 글로벌 서버 제조사 슈퍼마이크로, 에너지 관리·자동화 전문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과 '프리팹 모듈러' 방식의 통합 솔루션 확보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이번 협력의 핵심인 프리팹 모듈러는 전력·냉각·정보기술(IT) 인프라스트럭처를 모듈 단위로 사전 제작한 후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건물 완공 후 서버를 순차적으로 구축하는 기존 철골철근콘크리트(SRC) 방식과 달리 AI 연산을 담당하는 서버와 이를 뒷받침하는 전력·냉각 인프라를 하나의 모듈로 구성해 통합 제작함으로써 구축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공급 병목을 해소할 수 있다.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차세대 컴퓨팅 연결 기술인 'CXL'을 활용해 AI DC의 고질적인 효율성 문제 해결에 나선다. 이를 위해 SK텔레콤은 MWC26 현장에서 국내 CXL 기술 선도기업 파네시아와 차세대 AI DC 구조(아키텍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CXL은 중앙처리장치(CPU)·GPU·메모리 간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초고속·저지연 처리를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 연결 표준으로, 서버 단위로 묶여 있던 컴퓨팅 자원을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반면 기존 AI DC는 CPU·GPU·메모리가 서버 단위로 고정돼 있어 한 서버에서 특정 자원이 남아도 다른 서버에서 활용하기 어려웠다. 특히 메모리가 부족해지면 실제로는 필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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