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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6-03-02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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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송현동에 문화공원 조성…‘이건희 기증관’ 연결
서울 종로구 송현동에 녹지와 광장을 갖춘 문화공원이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지난달 24일 제2차 도시공원위원회에서 ‘송현문화공원 조성계획’이 심의를 통과해 종로구 송현동 48-9일대 공원 조성의 세부시설 계획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결정된 계획에 따르면 송현문화공원에는 녹지 및 기타(1만8천544.20㎡), 광장·도로(6천359.86㎡), 수경시설(330.21㎡), 휴양시설(631.61㎡)이 들어섭니다. 지하 1층에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승용차 주차장(270면), 지하 2·3층에 관광버스 주차장(90면)도 조성됩니다. 시는 송현문화공원에 대해 “주변 공간과의 보행 연계를 체계화해 공원이 도시 맥락 속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하고, 건축시설을 공원 외곽에 배치하면서 중심부를 비워 인왕산과 북악산을 조망하는 열린 경관을 구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송현문화공원에는 소나무 숲을 중심으로 한 ‘송현산마루 숲’과 ‘솔담채 언덕’, 차경(자연에 거스르지 않고 주변 풍경을 경관의 소재로 활용하는 기법)을 적용한 ‘차경 파고라’, 물길과 수변 식생이 어우러진 ‘송현물길’, 그늘 쉼터 등 휴게공간이 들어섭니다. 공원 중심에는 서울광장 규모(6천200㎡)의 ‘송현문화마당’이 배치됩니다. 공연, 전시, 소규모 축제, 시민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수 있는 장소로 계획됐습니다. 시는 공원 지하에 대규모 주차장이 들어서는 점을 고려해 필수 건축시설과 공원의 조화를 추구하고 인공지반에 충분한 토심을 확보해 수목이 생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시는 부지 동쪽에 들어설 이건희 기증관(가칭)과 공원의 공간계획을 통합해 동선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했습니다. 이건희 기증관에는 ‘송현문화공원 전망대’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송현문화공원 조성 사업은 올해 상반기 설계를 완료하고 실시계획 고시를 거쳐 하반기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이 사업은 이건희 기증관 건립과 동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사진 출처 : 서울시 제공]■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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