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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51회 작성일 26-02-22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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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악재역 인근 홍제3구역, 620가구 규모 친환경 단지 조성
市정비사업 통합심의위 조건부 의결제로에너지 건축물 5등급 인증 추진인왕산 조망 보행통로·서울형 키즈카페 들어서[이데일리 홍제3구역이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 총 620가구 친환경 공동주택과 서울형 키즈카페 등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홍제3구역 재건축 투시도.서울시는 지난 7일 열린 제7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홍제3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을 위한 건축·경관·교통·공원분야 통합심의를 조건부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홍제3구역은 지하철 3호선 무악재역 인근으로, 2010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9년 사업시행계획 인가, 2022년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아 현재 주민 이주가 마무리 단계다. 올해 통합심의 변경을 통해 내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홍제3구역은 지상 23층, 9개 동, 620가구(공공임대 55가구) 규모로 건립되며 지역 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 함께 조성된다. 단지 중앙부에는 인왕산 방향으로의 통경축을 확보해 보행통로와 녹지가 어우러진 주민 쉼터를 조성한다. 또 무악재역과 가까운 통일로변에는 지역에 필요한 놀이·돌봄 시설인 서울형 키즈카페를 설치해 인근 주민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중앙부 보행통로를 중심으로 어린이집, 경로당, 다함께 돌봄센터 등 주민공동시설을 배치해 이용 편의 및 활용성을 높였다. 통일로변에는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기존 생활가로축을 유지하고 가로 활성화를 유도한다.단지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로에너지건축물 5등급 인증을 받을 예정으로 미래 지속형 친환경 단지로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통합심의에서는 회전교차로 선형 조정을 통한 안정성 확보와 중앙가든에 공공이 이용가능한 보행통로 계획을 주문했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통합심의를 통해 홍제3구역 재건축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노후 주거지역이 잘 정비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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