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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50회 작성일 26-02-18 09: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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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물들이는 블랙핑크…K팝 첫 공식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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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잡고 이색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블랙핑크가 미니 3집 발매를 맞아 국립중앙박물관과 손잡고 이색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K팝 아티스트가 국립중앙박물관과 공식적으로 대규모 협업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가 오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국중박 X 블랙핑크’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도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행사 기간 동안 국립중앙박물관 외관은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핑크색 조명으로 물들며,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음악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박물관을 찾는 이들은 미니 3집 ‘데드라인(DEADLINE)’ 수록곡을 사전에 감상할 수 있는 리스닝 세션에 참여할 수 있다.리스닝 세션은 메인 로비 ‘역사의 길’에 자리한 광개토대왕릉비 앞에서 진행된다. 한국 고대사의 상징적 유물 앞에서 신보를 미리 듣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일부 시간대는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이용자를 위한 특별 세션으로 운영된다.사전 청취는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앨범 발매일인 27일 이후에는 박물관 운영 시간 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블랙핑크 멤버들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단순한 음악 홍보를 넘어 한국 문화유산을 소개하는 역할도 맡는다. 멤버들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유산 8종의 오디오 도슨트로 참여해, 전 세계 팬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K팝 아티스트가 문화유산 해설자로 나서는 것은 이례적인 시도다.YG엔터테인먼트는 “음악과 문화유산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선한 협업”이라며 “글로벌 팬덤은 물론 국내외 문화계와 대중의 관심을 동시에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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