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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137회 작성일 26-02-17 18:2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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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땅' 용산에 1만3500가구 공급?"집값 잡는다고요?" [현장]
정부 6만가구 물량 1·29 주택공급대책⋯용산·과천 등 핵심 입지 집중'직주근접 끝판왕' 평가 속에서도 현장에선 집값 안정 기대감 '미지근'정부가 서울·경기 등 수도권 도심 핵심 입지에 총 6만 가구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하자 부동산 시장에는 기대와 함께 실망감이 동시에 감돌고 있다. 특히 용산·과천·노원 등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구체적인 착공 목표가 제시된 것에 주목하고 있다.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직결된 용산역이 보이고 있다. [ 시선이 쏠리는 곳은 서울의 '노른자땅' 용산이다. 정부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공급에 방점을 찍으며, 기존 6000가구 계획보다 4000가구를 늘린 1만3500가구 공급을 추진한다. 1인 가구용 주택을 확대하고, 학교용지를 공공주택사업지 외부로 배치한 데 따른 결과다. 지하철과 일자리가 가까운 도심 복합 개발 방식은 특히 직주근접을 선호하는 2030 세대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이번 공급 계획에는 △캠프킴 부지 2천500가구 △501정보대 150가구 △유수지 480가구 △도시재생 혁신 324가구 △용산우체국 47가구 등 기존 공공·유휴 부지가 포함된다. 국제업무지구와 직결되는 이 단지들은 청년·신혼부부에게 “좋은 입지에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제공할 수 있다는 평가다. 용적률 상향을 통해 주거 비중을 확대하고, 유관기관 협의가 끝나면 2028년 착공을 목표로 한다.청파동에서 15년째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A씨는 29일 오후 "용산은 교통, 상권, 교육 등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입지"라며 "입주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체감 효과는 더딜 수 있지만, 직주근접 '끝판왕' 터라는 기대감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이어 “고급 수요층이 원하는 주거 공간 확보에도 매력적인 곳"이라며 "이번 공급이 단순히 가구 수를 늘리는 의미를 넘어 시장 심리에 신호를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현장 공인중개사들은 이번 정책 발표로 집값에 체감적 변화를 바로 볼 수 있다기 보다 수요자 심리 안정과 시장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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