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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영수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6-02-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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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 옹호하냐 묻는 대통령에 "불효자는 운다"는 장동혁
연일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과 정면 대결 중인 이재명 대통령 ▲ 이재명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야 지도부 오찬 회동에 참석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2025.9.8 [대통령실단]ⓒ 연합뉴스지난달 25일 이후 하루가 멀다고 SNS에 글을 올려 부동산 불로소득 공화국 혁파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이 설 연휴에도 강행군을 거듭 중이다. 이 대통령은 16일 엑스(X·옛 트위터)에 메시지를 띄워 소수에 의한 주택 매집이 국가 생존을 위협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다주택자의 폐해를 강력하게 질타했다.이어 이 대통령은 다주택자를 규율하면 임차인들이 괴로워진다는 일각의 주장을 정면으로 비판하며 다주택자 매물이 나오면 무주택자가 소유자가 되기 때문에 임대 수요도 감소한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주택 임대는 민간에만 맡기지 말고 공공이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도 말했다.끝으로 이 대통령은 장동혁 대표에게 다주택자를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이 대통령의 맹공에 장 대표는 "불효자는 운다"라며 동문서답식의 답변을 SNS에 했다.다주택 소유가 대한민국에 끼치는 해악 직격 ▲ 이재명 대통령이 16일 엑스에 올린 게시글ⓒ 이재명대통령이재명 대통령은 16일 다주택 보유에 대해 "긍정적 효과보다 부정적 효과가 큰 것은 분명한 만큼 국가적으로 세제·금융·규제 등 부당한 특혜는 회수해야 할 뿐 아니라, 사회 문제에 대해 일정 정도 책임과 부담을 지우는 게 공정하고 상식에 부합한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집은 투자수단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주거 수단"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누군가 돈을 벌기 위해 살지도 않을 집을 사 모으는 바람에 주거용 집이 부족해 집값, 전월세값이 비정상적으로 올라 혼인·출생 거부, 산업의 국제 경쟁력 저하, 잃어버린 30년 추락 위험 등 온갖 사회문제를 야기한다면 투자·투기용 다주택을 불법이거나 심각하게 부도덕한 일이라고 비방할 수 없을지는 몰라도 최소한 찬양하고 권장할 일이 못 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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